무(無)는 '없다'는 뜻입니다.
불필요한 포장이 없고, 과한 생산이 없고, 죄책감도 없습니다.
우리는 환경 문제를 마주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, 작은 선택 하나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. 분리수거함 앞에서 고민하고, 장바구니를 챙기고, 쓰다 버리는 대신 오래 쓰는 것을 고르는 것— 그 선택들이 모여 변화가 됩니다.
무(無)는 그 선택이 조금 더 쉽고 자연스러워지도록, 꼭 필요한 물건을 모아두는 곳입니다.